2011년 한창 프라모델에 필이 꼿혀 고민끝에 지르게된 프라모델 용품들...
정말 많이 알아보고 동아리도 들어서 열심히 만들기도 하고 검색도 해보고 했어도 실력은 역시 많이 해봐야 느는거 같다...
여튼 밑에 사진은 내가 구매했던 용품들이다 smp 유광 도료들과 1000 1500 2000방 사포 신너 니퍼 등등...
그리고 이것들을 이용해 만든 미니 컨버터블과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나의 프라모델 용품들-
-미니 컨버터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그리고......
한창 좋아하던 친구에게 선물로 주려고 만들었던 타이타닉...
물론 주지는 못했지만... 실력도 형편없었고.... 운도없지ㅜ
그래도 누굴 주려고 만들어서 하루에 3~5시간씩 꼼꼼히 구멍 뚫고 칠해가며 만든 기억이...
언젠가 집에가서 추억돋아서 열어봤을때는 침몰해 있었지..........
자동차들은 사고나있었고......
내추억들은 하나둘씩 부서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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