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5월 부산국제모터쇼가 개막했다.
전부터 모터쇼에 꼭 가보고 싶었던 나는 휴가까지 내가며 친구랑 일정조정하여 25일에 부산으로 가는 KTX열차에 탑승했다.
부산시내는 처음가보는거라 설레임도 크고 걱정도 됬지만 나에겐 스맛폰이 있으니깐!
부산역에서 내려 1호선 부산역에서 타서 서면에서 2호선으로 갈아탄후 센텀시티에 도착했다.
커다란 벡스코 건물을 보자마자 감동이 몰려왔고 바로 친구에게 전활걸어 빨리 오라고 했다.
친구가 오자마자 바로 표를 구입하고 들어가자 감동의 도가니 ㅜ.ㅜ
쉴새 없이 셔터를 눌러댔습니다.
---MINI----
전부터 좋아하던 미니..
미니 부스는 약간 클럽같은 느낌이 물신 날정도로 현대적이면서도 감각적이였다.
(미니를 벽에 붙일 생각까지 할정도로...)
친구랑 운전석에 앉아보고 핸들도 막 돌려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마음속으론 미니와 신나게 달렸다
여기부터 두서없는 사진이 계속되겠습니다...
하지만 나름 종류별로 모아뒀는데요 처음은 친환경 전기 자동차입니다!!
현대는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투명한 차체에 내부가 다보이도록 했는데 엄청신기하더군요
또한 수소버스와 기아자동차의 이상한? 자동차도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벨로스터 레이싱모델도 멋있었구요
기아자동차의 K9역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더군요
레이싱모델 이가나를 앞세운 귀요미 자동차
SM3 전기 자동차였었나..
이것이 하이라이트!!!!!!!!!!!!!!!
아우디R8 GT Spyder 무광의 절정을 보여줬습니다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포뮬러 머신도 있었구
모터쇼의 한구역입니다 현대 2층 라운지에서 찍었는데요 이번 모터쇼는 현대부스가 제일 크더군요.
12년 부산 국제모터쇼는 그야말로 현대의 강세였습니다
또한 환경에 관심이 많아져 친환경 전기, 수소 자동차가 대새를 이룬 가운데
아우디, 캐딜락, BMW 등의 외제차들도 선전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자동차들이 외제차와 맞먹는 스펙과 디자인이 갖춰진거에 대해 자부심이 느껴진 모터쇼였습니다
이상으로 모터쇼 1부를 마치겠습니다 2부는 레이싱모델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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